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문단 편집) === 경쟁작 대비 떨어지는 물리효과 ===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하지만, 경쟁작인 아세토 코르사나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 프로젝트 카스 3는 물리엔진 기능을 낮췄다가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리고 XBOX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비해 물리엔진의 현실성 측면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힐앤토가 인게임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시뮬레이션의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 또한 경쟁작 대비 매우 쉬운 난도로 인해 해외 레이싱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을 서킷으로 옮겨 놓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들을 살펴보면 [[https://m.youtube.com/watch?v=LWKeHf1d1So&t=184s/|계획에 없었던 그란투리스모스포트 소감 주저리주저리~]] [[https://m.youtube.com/watch?v=rXQOwyoXN8E&t=4s/|아는 동생들과 그란투리스모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차량 컨트롤이나 피드백이 다른 레이싱 게임에 비해 낮아 "초보자인데도 어렵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시스트를 전부 오프시키고 달려도 컨트롤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심지어 요즘 레이싱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버튼 레이아웃 옵션조차 없다.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기에는 아케이드 레이싱 수준의 아쉬운 점들이 많다는 평. 반대로 포스피드백이 너무 강하면 몸이 힘들다고 호소하는 초보자들도 많고, 너무 어려우면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레이싱게임을 접하고 익힐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며, 전용 기기인 T-GT를 통해 미약한 물리효과를 보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염두에 둘 만하다. --T-GT만 필요하게 만드는 것을 제작자들이 노렸다면 심각한 상술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원래 물리엔진의 현실성을 세일즈포인트로 잡은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란 투리스모의 메인 세일즈 포인트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원하는 차 타고 달리는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점이었고, 아케이드 레이싱에 비해서 제동이나 아웃-인-아웃, 기본적인 트랙션 시뮬레이션 등 서킷 레이싱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때문에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은 오히려 대중성의 측면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본작인 스포트는 타 경쟁작들처럼 듀얼쇼크 4 모션 스티어링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 없이 가볍게 운전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입문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케이드성은 대중성과 직결되는 시리즈 자체의 특징이자 양날의 검이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인 데다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지향하는 면으로 보자면 현격히 떨어지는 물리엔진이 큰 아쉬움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